전두환 나이는?

 

전두환 나이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전두환씨의 나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가장 많은 논란이 있는 전 대통령 중 한명입니다. 군부 정권 시절 2대 대통령으로 평가가 극에 극을 달리는 대표적인 전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전국민 의료보험 및 국민보험 등을 만들며 호평도 있지만 독재정권이라는 악평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산 관련하여 재판이 있었고 이 또한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하며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전두환씨의 나이부터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두환 프로필

출생일 :  1931년 1월 18일

나이  : 89세

출생지 :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본관 : 완산

학력 : 육군 사관학교 학사

배우자 : 이순자

자녀 : 3남 1녀

종교 : 장로회

 

 

전두환 나이는?

전두환씨는 1931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89세입니다. 고령의 나이로 최근에 법정에 서게 되기도 하였는데요. 그 형량에 따라 많은 평가가 갈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당시의 언행으로 많은 화제에 올랐지만 나이에 비해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학력

1. 1944년 대구종로초등학교 졸업

2. 1950년 대구공업중학교 기계과 졸업

3. 1955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11기 학사

4. 1959년 대한민국 육군고급부관학교 군사영어반 졸업

5. 1960년 미국 육군보병학교 수료

6. 1965년 대한민국 육군대학교 졸업

 

 

군생활 경력

1. 소위

1. 1955년 - 육군 소위 임관(육사 11기)

2. 1955년 - 육군 보병학교 초등군사교육반 수료

3. 1955년 - 육군 제25사단 소대장

4. 1956년 - 육군 제21사단 소대장

5. 1957년 - 육군 보병학교 교육연대 교육장교 중위

6. 1958년 - 육군 보병학교 교육연대 구대장

7. 1959년 - 육군 고급부관학교 군사영어반 제46기 수료

8. 1959년 - 육군 제1공수특전단 본부 선임장교

 

 

대위

1. 1959년 - 미국 포트브랙 심리전학교 및 특수전학교 수료

2. 1960년 - 미국 포트베닝 레인저스쿨 수료

3. 1960년 - 미국 육군보병학교 유격훈련 교관화 교육 과정 수료

4. 1960년 - 육군 제1공수특전단 제1특전대대 작전참모

5. 1961년 - 육군본부 특전감실 기획과장 직무대리

6. 1961년 - ROTC 창설준비요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담당 ROTC 교관

7. 1961년 - 5.16 군사 정변 지지 시위 주도

8. 1961년 - 군사혁명위원회 민원담당비서관

9. 1961년 - 중앙정보부 수사과 과장

10. 1961년 - 중앙정보부 제2국 정보과 과장

11. 1961년 - 중앙정보부 제1국 인사과 과장

12. 1962년 -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실 비서관

 

 

소령

1. 1962년 - 중앙정보부 인사과 과장 중령

2. 1963년 - 중앙정보부 총무국 인사과 과장

3. 1963년 -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4. 1965년 - 육군대학 졸업

5. 1966년 - 육군 제1공수특전단 부단장

6. 1967년 - 수도경비사령부 제30대대장

7. 1967년 - 서독 시찰 1969년 - 육군 참모총장실 수석부관

 

 

대령

1. 1970년 - 육군 참모총장실 수석부관

2. 1970년 ~ 1971년 - 베트남 전쟁에 지휘관 요원으로 참전

3. 1970년 - 육군 제9보병사단(파월 백마부대) 29연대장

4. 1971년 -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여단장 직무대리

 

 

(임)준장

1. 1973년 -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여단장

 

 

준장

1. 1974년 - 윤필용 사건 영향으로 예편 위기

2. 1976년 - 대통령 경호실 작전차장보

 

 

소장

1. 1978년 - 육군 제 1사단장

2. 1978년 - 제3땅굴을 발견

3. 1979년 ~ 1980년 - 국군 보안사령관

4. 1979년 -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본부장

5. 1979년 - 중앙정보부 차장보

 

중장

1980년 - 제10대 중앙정보부 부장서리

1980년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대장

1980년 8월 6일 - 육군 대장으로 진급 후 8월 26일 부로 전역

 

 

 

강용석 나이는?

 

 

평가

1. 긍정적 평가

1979년 박정희 피살 후 경제회생에 노력을 기울여 일명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헌정 사상 최고의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1986년 아시안 게임(1981년 11월 26일), 1988년 하계 올림픽(1981년 9월 30일)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납북자가족모임과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회원들은 서울 세종로 통일부 앞에서 시위를 하며 임진강 참사 사고 이후 전두환이 북한의 수공계획을 미리 간파하고 평화의 댐을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두환 자신의 임기기간 동안 경제기획원이 관치를 펼쳐, 전임 박정희 정권에 비해 임기동안 평균 물가상승률을 6.1%으로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과외 과열로 인해 계층간 위화감이 심각해진다고 보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7·30교육개혁조치에 따라 대학졸업정원제와 함께 교육정상화와 과열과외해소라는 이유로 과외금지조치를 실시했습니다. 학교밖에서의 과외수업은 일체 금지하고 미인가된 교습자와 과외를 한 학부모는 명단을 공개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직장인인 경우에는 면직처분을 내렸으며, 과외를 받은 학생은 적발된 경우 입시자격을 박탈하고 형사입건하였습니다. 전두환은 대중의 정치적 관심을 무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야구(1982년 창설)와 축구(1983년 창설)의 프로리그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1988년 하계 올림픽으로만 해당하는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존재합니다.

 

 

2. 부정적 평가

하나회라는 군내 사조직을 이용해, 1979년의 12.12 군사 혁명과 1980년 5.17 사태 및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을 통해 불법적으로 집권했기 때문에 정권의 정통성이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 비판입니다. 5.18 사건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전두환은 계획적인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직무상 관련이 없는 보안사 참모들에게 지시해 입안케 한 다음 이러한 조치를 실행했습니다. 전두환의 집권 과정 중에 행해진 조치들에는 인권 유린, 헌정 파괴라는 비판이 뒤따릅니다. 12·12 군사 혁명이 일어나가 3주가 더 지난 시점에 군인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중앙정보부 부장에 임명되어 2개의 정보기관의 기관장을 겸임하게 됩니다. 당시 신현확 부총리는 민간인으로 중앙정보부 부장을 임명해서 군 정보 분야에 전두환씨의 보안사와 양립 시켜서, 2개의 정보기관으로 정보를 복수로 통제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았습니다. 신군부의 집권 과정과 제5공화국 시절에 언론의 자유가 크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두환은 언론인, 언론사를 회유하기 위해 보안사를 통해 K공작계획을 비롯한 수 차례 언론 공작을 했으며, 대통령 재임 시절 언론인 대량 해직, 언론 강제 통폐합 조치에 관여했습니다. 전두환 정부의 문화공보부는 매일 보도 지침을 편집국에 보내서 여론을 조종했다. 제5공화국 정부는 외국 잡지나 신문을 한국에 들여오는 과정에서 군 관계자들이 배포 전 모든 자료를 검열했습니다. 5.18 폭동에 대한 기사나 전두환을 비판하는 기사 등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가 있을 때는 배포 전 지면에서 빠졌습니다. 국가안전기획부, 경찰청 대공분실, 보안사 등을 통해 김근태, 박종철, 권인숙 등의 반체제 인사와 학생운동가를 고문하여 인권 유린을 자행하고, 민주주의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 동안 여러차례 권력형 비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처삼촌으로 당시 광업진흥공사 사장이었던 이규광의 처제였던 장영자와, 육사 2기 출신으로 중앙정보부 차장과 유정희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그의 남편인 이철희가 건설업체에 접근하여 현금을 제공하는 대신 그 몇 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 이를 사채시장에 할인함으로써 거액의 자금을 조성했던 장영자ㆍ이철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83년에 발생한 명성그룹사건과 영동진흥개발사건도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새마을본부 중앙회장이었던 동생 전경환은 공금 7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으며 골프장 허가를 미끼로 거액을 챙긴 사촌동생 전순환과 노량진 수산시장 영업권 불법인수와 관련된 친형 전기환, 그리고 공금을 횡령한 처남 이창석 등이 전두환의 재임기간 중 저질러진 친인척의 비리로 비판의 대상이 됐습니다. 연평균 지가상승률이 이승만 21.6%, 박정희 33.1%, 전두환 14.9%, 노태우 17.7%, 김영삼 -1.2%, 김대중 -0.6%, 노무현 4.5%에다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때는 생산소득에 대한 불로소득 비율이 거의 미미한데 비해 이승만 때에 43%, 전두환은 67.9%, 노태우는 거의 100%, 박정희는 무려 248.8%에 달했으며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것과 동시에 제5공화국 시절의 경제 치적은 실제로 경제가 좋은 것이 아니라 부동산 거품경제로 인한 착시현상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국제그룹 해체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 밉보여 '부실기업 정리'라는 미명 아래 희생됐다는 분석이 업계에서는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이 정치자금 헌납을 거부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모임에 늦게 나타나거나 1985년 총선에 비협조적이었던 것이 '괘씸죄'에 걸렸고, 결국 그룹 해체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이후 양정모 회장은 정부를 상대로 국제그룹 해체가 부당하다며 위헌소송을 벌여 1993년 승소판결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전두환 정권은 3S 정책 실시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3S 정책은 섹스(sex), 스크린(screen), 스포츠(sports)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독재정권이 국민의 정치적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즐겨 쓴다는 정책이다. 올림픽 유치를 지시 한 이유, GNP 2천 달러도 안 되는 개발도상국에서 프로 야구를 출범시킨 배경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치밀하게 기획됐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1996년 전두환은 포괄적 뇌물죄로 추징금 2200억원을 선고받고, 600여억원을 납부하여 추징금이 1600여억원 가량 남아있던 중 2010년 10월 14일 300만원만 납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징금 시효를 연장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두환의 추징금 시효는 2010년까지이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이 가압류됩니다. 하지만 추징금중 일부를 납부할 경우 3년간 시효가 연장되어 재산 가압류를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두환 일가가 약 1700만 달러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인 생산 농장(와이너리)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 된 바 있습니다. 전두환은 지인들과 무주리조트 등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들이 목격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전두환은 남은 돈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외금지조치가 당초 취지와 달리 음성적인 불법비밀과외가 번성하여 일부 특권층 자제만이 혜택을 누렸고, 과외비 폭등의 원인이 되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대한민국의 전대통령으로 현대와 대우 등의 기업에서 자동차 산업과 삼성 등의 기업에서 반도체 산업을 키우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국민 의료보험제도와 대출 및 다양한 보험등을 통해 일정한 삶을 보장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될만한 내용과 사건이 너무 많이 있기도 한 인물입니다. 앞으로 있을 재판 또한 공정하게 처사가 있길 바랍니다. 더불어 블로그 안에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남국 나이는?

 

김종인 나이는?

 

배현진 나이는?